세무 시리즈 3탄 ⑩편 컨설팅] 세금 구조 자가진단표 – 나는 세무 리스크가 있을까?

byEditor •4월 01, 2025 • 2 min read

[컨설팅] 세금 구조 자가진단표 – 나는 세무 리스크가 있을까?

세무조사는 갑자기 찾아오지 않습니다. 나도 모르게 쌓인 리스크들이 누적된 결과입니다. 지금 내 세금 구조를 스스로 점검해보세요.

많은 사업자들이 세무조사나 가산세 통보를 받고 나서야 문제를 자각합니다.
하지만 세금 문제는 대부분 “몰랐다”가 아니라 “미리 점검하지 않았다”에서 시작됩니다.
아래 자가진단표를 통해 지금 내 세무 리스크가 어느 정도인지 확인해보세요.

항목	Yes	No
1. 모든 지출을 사업자카드 또는 사업자통장으로 사용한다	✔️
2. 외주 인건비 지급 시 지급명세서를 제출하고 있다	✔️
3. 연간 매출·지출을 월별로 장부로 관리하고 있다	✔️
4. 홈택스에서 자동 수집된 자료 외에도 공제·경비를 따로 정리한다	✔️
5. 고객의 현금영수증 요청 시 즉시 발급 가능하다	✔️
6. 세금계산서 또는 현금영수증 등 적격 증빙을 습관적으로 받는다	✔️
7. 사업자등록 이후에도 신고 기준과 세율 변화를 체크하고 있다	✔️
8. 반복적인 수익이 발생하는데도 사업자 등록을 하지 않았다		✔️
9. 수입 일부를 신고 누락하거나, 협찬 제품 신고를 하지 않는다		✔️
10. 세금 관련해서 최근 1년간 아무런 검토를 해본 적이 없다		✔️

Q1. 사업 초기인데 장부까지 써야 하나요?

A. 매출 규모와 관계없이 지출 흐름과 공제 항목 관리를 위해 간단한 장부라도 반드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Q2. 홈택스 자료만으로도 충분하지 않나요?

A. 홈택스 자료는 참고용일 뿐이며, 경비처리나 공제 항목 누락이 많습니다. 반드시 수동 검토가 필요합니다.

Q3. 체크리스트에서 No가 많으면 바로 조사 대상인가요?

A. 그렇지는 않지만, No 항목이 많을수록 국세청의 사전분석 시스템에서 리스크 패턴으로 인식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Q4. 지금이라도 정비하면 늦지 않나요?

A. 전혀 늦지 않았습니다. 자진 정리와 정기 신고로 성실성을 증명하면 오히려 세무조사를 피할 수 있습니다.

세금은 매출보다 앞서야 합니다.
내가 얼마를 벌고 있는지보다, 어떻게 신고하고 관리하고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오늘 체크한 자가진단표를 기준으로, 지금부터 세무 구조를 정비해보세요.
“예방이 최고의 절세다.” 지금 바로 실천할 수 있습니다.

4.94 / 169 rates